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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포츠월드] 손흥민, 지동원과 첫 맞대결…함부르크와 선덜랜드 7월 2012 피스컵 출전
등록일 2012-02-10 조회 8809



손흥민과 지동원이 첫 맞대결을 펼친다.

2012 피스컵 국제클럽축구대회(이하 피스컵 대회)의 첫 번째 참가팀으로 손흥민이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가 확정됐다. 또한 지동원이 뛰고 있는 선덜랜드도 22일 계약상의 세부조율을 마무리하고 계약을 확정할 예정이다.

피스컵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3일 독일 함부르크 임테크 아레나 구장에서 함부르크 구단관계자와 만나 2012년 피스컵 대회에 참가하기로 확정하고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8일 밝혔다. 피스컵 조직위는 스포츠월드와의 통화에서 “함부르크 측에서 뮌헨과의 경기에 귀빈으로 초대해 계약서에 사인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며 “손흥민의 고국 방문을 준비하던 구단의 취지가 맞물리며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함부르크는 7월 19일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4일간 열릴 2012 피스컵 대회에 참가할 첫 번째 팀이 됐다.

니콜라스 맥고완 함부르크 구단 마케팅 이사는 “한국 선수들을 마케팅의 도구로 활용하는 구단들은 없다. 한국이 만들어낸 진주를 팬들에게 직접 선보이고자 했던 기획이 빛을 발하게 됐다”며 “피스컵 대회 출전팀에 함부르크도 이름을 올릴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 조직위 및 한국 축구계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협약식에 참석한 토르스텐 핑크 함부르크 감독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늘 반갑고 흥미진진한 일이다”며 “우리 모두가 아끼고 사랑하는 손흥민의 고국에서 이런 대회를 통해 즐거운 경험과 다음 시즌 준비를 할 수 있게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동원이 뛰고 있는 선덜랜드에 대해서도 “큰 그림은 만들었다. 세부조율이 남아있는데 22일 수원 시청에서 선덜랜드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성남, 함부르크, 선덜랜드에 이어 2012 피스컵 대회에 참가할 나머지 1팀에 대해서도 “아스날, 볼턴(이상 잉글랜드), 셀틱(스코틀랜드) 등 한국 선수가 뛰고 있는 대부분의 팀에 공식 초청 오퍼를 넣은 상태다”며 “최대한 빨리 참가팀을 확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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