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길상 기자] ‘강한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문국진, 김민하 공동의장)’ 출범대회가 7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운동본부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의 염원을 담고 출발했다.
통일교 문선명 총재는 이날 특별강연에서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다”라며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이 하나로 뭉쳐 신문명권의 강한 나라를 창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전국 230개 시군구에서 강한 대한민국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한‧미‧일 등 주변국들과 연대해 국제 안보세미나와 포럼과 같은 학술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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