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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대한민국이 돼야”
등록일 2012-03-09 조회 9325

문국진 통일그룹 회장 겸 세계일보 부회장은 “강한 대한민국은 우리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문제”라고 화두를 던졌다.

강한 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가 출범한 7일, 공동의장을 맡은 문 회장은 주제강연을 통해 “한국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가 됐지만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을 당했다”며 ‘구멍뚫린 안보’의 현실을 지적했다. 문 회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상황에 대해 “한반도에는 과거 수많은 전쟁과 분쟁이 이어져왔고 오늘날까지도 이 지역은 불안정하다”면서 “중국의 팽창이 이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의 힘으로 이 지역의 평화가 유지되고 있지만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그때 우리는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되묻고 “미군 주둔 여부를 떠나 우리는 한국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이어 “향후 한반도에서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현 수준에서 미국은 그 전쟁에 대처할 경제력이 없을 것”이라면서 “미국이 당면한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는 1조5000억달러에 달하는 재정적자로, 돈이 없는 미국이 과연 한반도 안보를 보장할 수 있는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내 여론도 한반도 안정에 지렛대 구실을 해온 미국의 역할 변화를 요구한다고 문 회장은 역설했다. 그는 “지난해 미국 내 여론조사 결과 미국 국민의 80%는 미국이 미국의 문제만 처리해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미국 내 여론 동향을 감안할 때 “미국이 한국 안보를 지속적으로 보장하겠다는, 미국 국민에게 인기없는 정책을 미 정부가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리가 자문해야 할 시점”이라고 그는 말했다.

주제강연에 앞서 축사를 맡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자유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 나라가 강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범 국민운동본부가 출범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을 뒷받침하는 굳건한 안보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걸 국방부 차관도 “국가안보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은 의미가 크다”면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민의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의 소개로 특별강연에 나선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는 “강한 대한민국 운동이 전국적으로 기반을 닦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치기 위한 출정식이 되길 바란다”며 “이 운동은 머지않아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하 공동의장(전 중앙대 총장), 새누리당 황진하 국회의원, 황의돈 전 육군참모총장, 정인호 베트남참전유공자회 회장, 주동문 워싱턴타임스 이사장, 황선조 선문대 총장, 김병수 세계일보 사장 등 230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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