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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일뉴스] “국방전반 개혁과 체제정비 필요”
등록일 2012-03-19 조회 9866

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특별강연회


(사)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이사장 설용수)는 14일 서울 용산구 통일회관 컨벤션센터에서 ‘2012년 임원연찬회 및 문국진 이사장 초청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설용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국의 급격한 부상으로 북한의 모험주의 선택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며 “이에 대비한 국방전반에 대한 일대 개혁과 새로운 체제정비가 그 어느 때보다 요망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문국진 통일그룹 재단 이사장은 ‘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강에서 “중국이 급격히 부상하면서 상대적으로 미국은 약해지고 있다.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군사적인 추세에서도 중국은 미국을 따라잡고 있다”며 “지금 중국이 평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들은 역사상 평화롭지 못한 나라였다. 언제든지 우리에게 군사적 위협을 가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왜 우리는 우리보다 약한 북한을 전제로 군사적 대비를 하고 있는지 납득할 수 없다. 중국을 전제로 군사력을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이사장은 “우리는 너무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중국으로부터 위협을 받으면 미국이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과연 ‘미국이 우리를 도울까’를 생각해야 한다. 왜냐면 미국의 재정은 파산 위기에 처해 있으며, 실제로 국방예산도 계속 줄이고 있는 현실이다. 미국 국민들도 ‘이제는 우리만 신경 쓰자’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대한민국을 강한 나라로 만들어 평화를 실현해야 한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이 있다”며 “이 지역에서 힘을 키워 평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연대 임원 및 회원 각계 지도층 인사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대 활동지침 및 사업계획 설명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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