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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일신문] “강한 나라 만들어 평화 실현해나가야”
등록일 2012-03-19 조회 10174
‘강한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 출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범국민 운동이 시작됐다. ‘강한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공동의장 문국진)는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출범대회를 열었다.

▲ 강한대한민국 범국민운동 출범대회에는 2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통일신문


이번 대회에는 문선명 통일교 총재, 문국진·김민하 공동의장, 황진하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용걸 국방부 차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 2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승춘 처장은 축사에서 “자유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 나라가 강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범 국민운동본부가 출범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뒷받침하는 굳건한 안보의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걸 차관도 축사를 통해 “국가안보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은 의미가 크다”며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민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

문국진 공동의장은 주제 강연을 통해 “우리는 너무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중국으로부터 위협을 받으면 미국이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과연 언제까지 ‘미국이 우리를 도울까’를 생각해야 한다. 왜냐면 미국의 재정은 파산 위기에 처해 있으며, 실제로 국방예산도 계속 줄이고 있는 현실이다. 미국 국민들도 ‘이제는 우리만 신경 쓰자’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강한 나라를 만들어 평화를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강연에 나선 문선명 총재는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면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다”며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 신문명권의 강한 나라를 창건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강한 대한민국의 기치 아래 뭉쳐야 한다. 이 운동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봉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한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는 앞으로 전국 230개 시군구에서 강한 대한민국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주변국들과 연대해 국제 안보세미나·포럼. 학술활동을 비롯해 안보 관련 교육·봉사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국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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