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일보] “참가정 운동·국제갈등 해소에 큰 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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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3-27 | 조회 | 7855 |
평화여성연합 창립 20주년 총회 여성연합 창시자인 한 총재는 기조연설에서 “1992년 ‘세계 여성시대 도래’를 선포한 여성연합이 창립 20주년을 맞게 돼 감회가 깊다”면서 “참된 모성애를 바탕으로 한 참가정 운동, 여성지위 향상 교육, 국제 갈등해소·화해운동에서 여성연합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한 것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뤼 전 부총통은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구축된 여성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평화에 괄목할 만한 기여가 있었다”면서 “세계 공동번영을 위해선 소프트파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진 어거스틴 박사(캐나다 온타리오 공정위원회 위원), 야마다 히로시(전 요미우리신문 기자), 백학순 박사(세종연구소 수석연구원 겸 북한연구센터장), 조 베넷 박사(IVP 어린이 긴급구호재단 공동 창설자) 등이 주제 발제자로 나섰다. 이날 총회에서는 여성 리더십에 기여한 공로로 뤼 전 부총통과 인암 알무프티 중동여성평화회의 공동의장이 한 총재로부터 세계여성평화상을 받았다. 매년 유엔 NGO포럼 및 중동여성평화회의도 열고 있는 여성연합은 현재 16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저개발 국가에 파견해 기술학교를 세우는 등 맞춤형 후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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