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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참가정 운동·국제갈등 해소에 큰 성과”
등록일 2012-03-27 조회 7855

평화여성연합 창립 20주년 총회
한학자 총재 “감사… 자랑스러워”
33개국 550명 여성지도자 참석


전 세계 여성지도자들의 능력과 경험을 결집하는 모임인 ‘세계여성평화네트워크 총회’가 26일 충남 보령시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열렸다. 세계평화여성연합(WFWP·여성연합)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주최한 세계여성평화네트워크 총회에는 한학자 여성연합 총재를 비롯해 안드레이 아브라모브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비정부기구(NGO) 분과위원장, 뤼슈롄 대만 전 부총통 등 33개국에서 온 550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여성연합 창시자인 한 총재는 기조연설에서 “1992년 ‘세계 여성시대 도래’를 선포한 여성연합이 창립 20주년을 맞게 돼 감회가 깊다”면서 “참된 모성애를 바탕으로 한 참가정 운동, 여성지위 향상 교육, 국제 갈등해소·화해운동에서 여성연합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한 것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NGO의 수장인 아브라모브 위원장은 “여성연합이 1997년부터 3400여개 유엔 산하 NGO 중 140개뿐인 포괄적 협의 지위의 NGO를 승인받은 단체로 현실적인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난 20년간 여성 권익 신장, 보건·교육에 대한 여성의 접근성 향상, 화해와 평화 조성을 위해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뤼 전 부총통은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구축된 여성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평화에 괄목할 만한 기여가 있었다”면서 “세계 공동번영을 위해선 소프트파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진 어거스틴 박사(캐나다 온타리오 공정위원회 위원), 야마다 히로시(전 요미우리신문 기자), 백학순 박사(세종연구소 수석연구원 겸 북한연구센터장), 조 베넷 박사(IVP 어린이 긴급구호재단 공동 창설자) 등이 주제 발제자로 나섰다. 이날 총회에서는 여성 리더십에 기여한 공로로 뤼 전 부총통과 인암 알무프티 중동여성평화회의 공동의장이 한 총재로부터 세계여성평화상을 받았다.

매년 유엔 NGO포럼 및 중동여성평화회의도 열고 있는 여성연합은 현재 16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저개발 국가에 파견해 기술학교를 세우는 등 맞춤형 후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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