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일본 총회장을 지낸 임도순 목사가 8일 오후 9시1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충북 청원군 북이면 선암리 출신으로 통일교 한국부협회장, 통일교 세계선교본부 부본부장, 세계평화무도연합 한국총회장과 세계무술총연합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심우옥씨와 아들 임영봉씨가 있다.
통일교 일본 총회장을 지낸 임도순 목사가 8일 오후 9시1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충북 청원군 북이면 선암리 출신으로 통일교 한국부협회장, 통일교 세계선교본부 부본부장, 세계평화무도연합 한국총회장과 세계무술총연합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심우옥씨와 아들 임영봉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10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 파주원전, 장례식은 통일교협회장으로 치러진다. (02)3010-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