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시아투데이] 경남 의령군, 한국대표하는 예술사절단 리틀엔젤스 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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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6-01 | 조회 | 7029 |
한국 대표하는 예술사절단 리틀엔젤스 의령 공연 6월1일 의병의 날 개회식이어 본 공연 펼쳐 경남.의령/아시아투데이 임경엽 기자= 한국 전통 춤사위와 빛나는 활동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한국문화재단(총재 박보희)소속 리틀엔젤스 예술단이 의령에 온다. 35명으로 구성된 리틀엔젤스 예술단은 오는 6월1일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회 의병의 날 개회식’에서 애국가와 의병의 노래로 첫 선을 보이고 이어 저녁 8시 같은 장소에서 본 공연을 갖는다. 공연은 리틀엔젤스의 상징인 화관무와 부채춤을 비롯해 시집가는 날, 북춤, 꼭두각시, 농악, 합창 등 1시간 10분 동안 화려한 춤과 노래로 관중들에게 뜨거운 감격을 선사하게 된다. 조성숙 단장은 “리틀엔젤스는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예술과 한민족의 평화애호 정신을 온 세계 인류에 심어주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절인 만큼 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봉기한 의병과 그들을 기리기 위한 이번 공연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다만 지금까지 대부분 실내에서 공연을 해와 공설운동장같이 너른 공연장은 부담이 갈수 있다”고 말하고 의령군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격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슈투트가르트발레단)을 비롯해 신영옥(미국 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 프리마돈나,) 문훈숙(유니버설발레단장), 김덕수(사물놀이 한울림 예술감독) 등이 62년 창단된 리틀엔젤스가 배출한 인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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