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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일보] 석현준 빛바랜 '환상의 오버헤드킥'…함부르크, 피스컵 우승
등록일 2012-07-26 조회 7927
조선닷컴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SV가 2012 피스컵 국제클럽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함부르크는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성남 일화와 결승전에서 마쿠스 베리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첫 출전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함부르크는 상금 150만 달러(약 17억)를 가져갔고, 대회에 5번 연속 출전한 성남은 첫 우승의 기회를 놓쳤다.

성남과 전반을 득점없이 비긴 함부르크는 후반 손흥민을 투입하며 본격적인 공세에 나섰다.

치열한 중원 싸움 속에 팽팽하게 이어지던 경기는 ‘행운의 골’이 승부를 갈랐다.

후반 36분 함부르크의 마르셀 얀센이 날린 슈팅을 성남의 골키퍼 정산이 쳐냈지만 공교롭게도 텅 빈 골대 앞에 있던 마쿠스 베리의 가슴으로 날아갔다. 베리는 가슴으로 공을 밀어 넣어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가 석현준이 주장 완장을 찬 네덜란드의 흐로닝언을 3대 2로 격파했다.

석현준은 0대 1로 뒤진 전반 37분 동료 데 레우프의 헤딩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그림 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

흐로닝언은 전반 43분 미첼 쉐트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43분 프레이저 캠벨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추가시간에 라이언 노블에게 역전골을 내줘 아쉽게 패배했다.

후반 19분 상대 선수와 부딪혀 부상으로 교체된 석현준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마지막 4분 안에 골이 들어간 게 실망스럽다. 차라리 내가 뛰었다면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면서 “아직도 화가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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