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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일경제] 드라마발레의 거장 케네스 맥밀란과 조우하다…귀한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 (2012.07.11)
등록일 2012-08-01 조회 6994


지난해 드라마발레 <오네긴>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이 다시 한 번 정통 드라마발레로 찾아온다. 오는 7월 7일(토)부터 14일(토)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될 <로미오와 줄리엣>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드라마발레의 거장 케네스 맥밀란(Kenneth MacMillan)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1983년 영국 로열발레단 내한 이후 30년 만에 올려지는 귀한 버전이다.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원전에 가장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를 세계적 안무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이다. 맥밀란 버전은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이 주는 가슴 뭉클한 감동에 인물들의 내면 심리를 드라마틱하게 드러내는 것으로 정평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장면인 ‘발코니 파드되’는 남녀간의 사랑의 여운을 더욱 현실적으로 표현하여 강한 비극성을 암시한다. 

하지만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유독 한국과 인연이 적었다. 그의 버전은 1983년에 한·영 수교 100주년 기념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다시 공연된 적이 없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이번 공연에서는 무대 디자이너 폴 앤드류스(Paul Andrews)가 새롭게 디자인 한 영국 버밍험 로열발레(Birmingham Royal Ballet)의 무대 장치와 의상을 공수해 온다. 이번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의 작품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거나, 정통 드라마 발레 본연의 감동을 느끼고 싶은 관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작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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