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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레이크뉴스] 문선명 총재 성화 8일째...팔라우 대통령 조전
등록일 2012-09-11 조회 10442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 성화 8일째인 월요일을 맞아 10일(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청심평화월드센터에 마련된 빈소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추모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전 7시30분 일찍부터 찾아온 참배객들의 예배로 시작하여 8시부터 공식 참배가 진행됐다. 이날 하루 동안 일본 5,500명을 포함 1만3천명의 참배객들이 찾았다. 통일교는 전세계 선교국에도 빈소를 마련하여 참배객을 받고 있다. <다음은 보도자료의 주요 내용>.
 
이날은 현직 Johnson Toribiong 팔라우 대통령과 스츠키 카츠마사 일본 중의원, 허종만 재일본조선인총련하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재일본거류민단 축구협회 등 해외 조전이 접수되었다.
 
허종만 의장이 보내 온 조전에는 “세계평화련합 총재 문선명선생이 병환으로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한학자녀사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문선명선생은 서거하였지만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적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하여 바쳐진 선생의 로고를 재일동포들은 잊지 않을 것이며 그 고귀한 공적은 길이 전해지게 될것입니다.”라고 했다.
 
청심평화월드센터 빈소에는 이날 박인공 대한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여상규 국회의원, 유정복 국회의원, 김형선 제주도 행정부지사,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황의돈 전 육군참모총장, 태현실 탤런트 등 주요 인사들이 조문했다.
 
내일은 자승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송용덕 롯데호텔 사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참배할 예정이다.

문 총재, 40년 동안 통일교 예산 10배 이상 종교화합 운동에 쏟아

문선명 총재의 초종교 활동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문 총재는 종교계가 하나되지 않고서는 세계평화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반세기 가까이 초종교 평화운동에 전념했기 때문이다.
문 총재는 본래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사업을 펼쳐야 한다는 취지에서 많은 기독교 지도자를 만나 자신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그들이 문 총재의 제의를 외면하면서 1954년 5월 1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세우게 된다.
 
1950년대 중반 통일교회가 대학가에 급속히 전파되자, 이화여대와 연세대 등 일부 미션대학의 학생들과 교수들이 통일교에 속속 입교했으며, 이에 놀란 대학당국이 관련 교수와 학생들을 퇴직.퇴학시키는 일대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기독교와 야합한 일부 정치인들이 부정적 사회여론에 편승, 문 총재를 고발하면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다. 결국 3개월 만에 무죄 석방됐지만 선교는 초기부터 암초에 부딪혔다.
 
비판적 사회분위기가 잠잠해질 무렵인 1950년대 말 문 총재는 일본, 미국에 선교사를 파송해 일본 선교의 불을 지핀다. 1973년부터는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선교사업을 진두지휘했다. 그 후 통일교회는 194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할 만큼 세계적 기반을 닦게 된다.
 
문 총재는 국내외 기반이 어느 정도 닦이자 1968년 9월 기독교 지도자들과 대화를 시도했다. 당시 경동교회 강원용 목사가 원장으로 시무하는 크리스찬아카데미 주최로 김재준 홍현설 안병무 주요한 한철하 유동식 한동세 이효재 박순경 조향록 김동수 박형규 헌영학 성갑식 오재식씨 등 기독교 지도급 인사들과 문 총재, 유효원 전 협회장 등 통일교 간부들이 공식대화의 자리를 가진 것이다.
 
강 목사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서 얻어들은 이야기를 갖고 판단하지 말고 당사자들에게서 직접 들어보고자 하는 뜻으로 모임을 주선했다.”면서 대화 모임의 취지를 설명했다. 문 총재는 기독교 지도자들 앞에서 “지금까지의 장벽을 헤쳐 버리고 서로 이해하면서 하늘이 요구하는 크나큰 섭리의 길에 한마음이 되어 서로 손잡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유 협회장이 ‘통일원리’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그 후에도 기독교 지도자들의 통일교회에 대한 관심은 지속됐다. 1969년 10월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서남동 연세대 신학대학장의 ‘통일교회 원리비판’ 강연은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서 교수는 이 강연에서 통일교회의 교리서인 ‘원리강론’에 대해 “현세의 모든 지성인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를 제창하는 위대한 환상과 지혜를 제공해 주는 훌륭한 신학서적”이라고 평가했다.
 
문 총재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1966년 초교파기독교협회의 창립을 지원하고 국내외 기독교 성직자 대상으로 통일원리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이해의 모임을 가졌다. 이어 1983년 국제종교재단, 1984년 세계종교회의, 1991년 세계평화종교연합, 1999년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등을 창설해 종교 간의 벽을 허물고 세계평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특히 종교연합운동에 많은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2000년 5월 21일 워싱턴타임스 창간 20주년을 맞아 미국 워싱턴 쉐라톤 내셔널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지도자회의에서 문 총재는 “종교 간의 대화와 화합이 평화세계 실현의 결정적 조건”이라면서 “종교 간의 대화와 화합을 위해 지난 40년 동안 본인이 창설한 통일교회 예산보다 10배 이상의 경비를 초교파운동에 투입해온 것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 총재는 참된 평화의 실현은 정치인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학자나 종교지도자 혼자 만에 의해서도 찾아오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문 총재는 그 동안 제각각의 형태를 취해 오던 평화운동을 하나로 취합하기 위해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을 결성하기에 이른다.
 
문 총재는 1999년 2월 IIFWP 창설대회에서 “세계분쟁들은 주요 종교 간의 뿌리 깊은 갈등이 배경이 되고 있으며, 이는 종단 간의 대화와 화합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워 주는 사례들”이라면서 “자기 개인의 구원이나 종파 이익에 급급한 나머지 온 세상 구원에 진력하지 못한 것을 뉘우쳐야 할 때이며, 지금이야 말로 믿음뿐만 아니라 사랑의 실천이 요구된다”고 그 취지의 일단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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