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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문총재 성화식 각국 지도자 340명 참석”
등록일 2012-09-11 조회 8153
阿서도 70명 조문 타진…통일교 “참석자 더 늘듯”


알프레드 모이지우 알바니아 전 대통령, 파트미르 세지우 코소보 전 대통령….

오는 15일 거행되는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식(天宙聖和式)’에 세계 각국 전·현직 수반과 부통령, 국회의원 등 지도자 3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종교 지도자 성화식에 각국 지도자가 이처럼 대거 참석하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성화식은 장례식을 일컫는 통일교 용어다.




10일 통일교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문 총재 성화식 참석을 통보해 온 해외 지도자는 340명에 이른다.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을 포함한 일부 국가의 현직 수반은 참석 여부를 협의 중이다.

통일교 관계자는 “아프리카 지도자 70명이 성화식 참석 의사를 밝혀와 조율 중”이라며 “비자 문제가 마무리되면 이 가운데 상당수는 성화식에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참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직 수반으로는 제리 존 롤링스 가나공화국 전 대통령, 코믈란 말리 토고 전 총리, 스체판 메시치 크로아티아 전 대통령과 스타니슬라프 슈시케비치 벨라루스 최고위원회 의장, 하산 무라토비치 보스니아 전 총리 등이 참석한다. 이 가운데 알프레드 모이지우 알바니아 전 대통령은 2009년 한국을 찾아 7500쌍이 결혼한 국제합동결혼식에서 축사를 하기도 했다. 전·현직 장관으로는 아니사 아크발리 아프가니스탄 외교부장관, C B 라트나야케 스리랑카 교통부장관, 에크나트 다칼 네팔 빈곤구제협력부 장관이 참석의사를 밝혔다. 38세의 에크나트 다칼 네팔 빈곤구제협력부 장관은 현지 통일교 협회장을 맡고 있다.

통일교 관계자는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오는 만큼 성화식이 엄숙하고 성스러운 가운데 차질없이 거행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평=문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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