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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문총재 참사랑 설파, 가슴 깊이 남아"
등록일 2012-09-19 조회 8995

전국 분향소 추모열기 이어져
"세계적 지도자 잃어 안타까워" 전·현직 단체장들 대거 참배




허남식 부산시장과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기섭 부산대총장, 권오창 동아대총장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인사들의 조기와 조화 60여개가 줄지어 선 부산분향소에는 이날 설동근 동명대총장, 이용흠 부산대총동문회장 등 회장단, 박영근 남구의회 의장, 시민단체 대표들이 헌화·분향하고 문 총재의 뜻을 기렸다.

설 총장은 방명록에 ‘삼가 명복을 빌며 어르신께서 일깨워 주신 참가정 실천운동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원동력이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총재님이 남북통일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문제를 참사랑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설파하신 점이 가슴 깊이 남아 있다”고 회고했다.

대구 범어3동 수성통일교회에 차려진 대구분향소를 찾은 ‘세계 선불교 문화교류연맹’ 김대식 사무총장은 “문 총재님은 세계평화와 인류 구원에 큰 업적을 남기신 지도자”라며 “문 총재님의 성화가 너무 아쉽다”고 애도했다.

광주분향소에는 박춘수 광주남구의회 의장과 남광인 부의장 등 의장단이 헌화, 분향했다. 박 의장은 “세계적 지도자를 잃어 너무 안타깝고, 문 총재님의 인류애와 평화사상을 이어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분향소에도 남관우 전주시의원, 이석보 남원시의원, 임승래 전 전북도교육감, 유봉영 전 김제시장, 김영철 전 익산군수 등 지방의원, 전·현직 자치단체장이 참배했다.

포항통일교회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이날 경제인, 종교인, 공무원 등의 조문이 끊이지 않았다. 포항그린사업단 권봉정 대표는 “문총재님의 서거는 더할 수 없는 슬픔이지만 그 사상과 업적은 영원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영천시 덕흥사 주지 명심 스님도 이날 분향소를 방문해 예불을 올렸다.

대구·부산·전주·포항=문종규·전상후·류송중·장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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