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통일그룹 희망Dream 월급끝전 지원기금으로 ‘2016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가족캠프’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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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5-30 | 조회 | 5453 |
통일그룹 희망Dream 월급끝전 지원기금으로 ‘2016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가족캠프’ 열려 5월 28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만리포 해양연수원에서 장애아동을 둔 다문화가정 43가정과 대학생 및 개인 봉사자 등 220명이 참여한 ‘2016 다문화 장애아동 가족캠프’가 열렸습니다. 장애아동 가족캠프는 다문화가정 중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가정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조모임을 통해 다문화 장애아동 가정에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통일그룹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지원하는 통일그룹 ‘희망Dream 월급끝전’의 2016년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운영금 전액을 지원받았습니다.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의 주관아래 올해로 10회째 개최됐습니다. 손병호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이사장은 “바다에서 몰려오는 파도처럼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일들이 몰려온다. 일상에서 여러 힘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즐기자. 본 캠프를 통해 장애도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긍정적인 사고로 힘든 일들을 이겨나가자”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후 우다 에쯔꼬 국제가정협의회회장의 격려사와 류인용 통일그룹 대외협력본부 부장이 통일그룹 임직원들을 대신해 손병호 이사장에게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으며, 하마야 나오꼬 천보회 회장의 감사인사로 개회식이 마무리됐습니다. 개회식 이후 봉사자와 장애아동 간의 매칭시간을 가졌으며, 바닷가 체험 및 가족단합대회, 장애아동 부모간 자조모임을 통한 상담, 자녀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2016년 통일그룹 월급끝전 지원 사업은 이번 ‘다문화 장애아동 가족캠프 지원’(2000만원) 외에도 참사랑평화학교 ‘통일그룹과 함께하는 다문화 청소년 진로 탐색’(1500만원), (사)다문화복지센터 대구지구 ‘사춘기 다문화가정 자녀와의 소통 프로그램’(400만원), (사)애향아동복지센터 ‘어린이날 양육시설 어린이 선물 지원’(400만원) 4가지 프로그램이 통일그룹 임직원과 일반인 대상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2013년에는 다문화가정 의료비 지원, 새터민 사회적기업 ‘희망어패럴’ 공업용 미싱 지원, 청해 다문화 어린이 축구단 축구용품 지원 등에 사용했고, 2014년에는 다문화가정 의료비,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이른둥이 지원 등에 썼습니다. 지난해에는 시리아 난민 캠프 초등교육 지원, 다문화 장애아동 가족 캠프, 다문화 청소년 대안학교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통일그룹은 일화, 세계일보, 용평리조트, 일상해양산업(디오션리조트), 선원건설, 일신석재, TIC, 신정개발특장차, 세일여행사, JC, 세일로, 아시아해양 12개 기업체를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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