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육군 제7군단 '강한 대한민국?' 특별안보 강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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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11-08 | 조회 | 7516 |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오전 11시 육군 제7군단 사령부 강당 2층에서 '강한 대한민국?' 특별안보 강연회가 사령부 영관급 및 실무장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 강연회는 강한 대한민국 운동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안보의식을 강화함은 물론 국가관 확립을 통한 강한 대한민국 범국민운동을 사회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각계각층을 대상으로꾸준히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날 문국진 회장은 임국선 제7군단장의 환영을 받으며 제7군단에 도착하였습니다. 문회장은 임국선 제7군단장과 접견의 시간을 가졌고, 접견 후 문선명 총재 자서전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후 강연회에서 문회장은 대한민국이 중동의 이스라엘과 같이 '작지만 무기가 막강한 나라, 작지만 평화를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중국의 국방비 지출이 증가하고 해군력 등 군대를 증강하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대한민국은 스스로 평화를 지킬 수 있고, 스스로 외부 공격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낼 수 있는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문회장의 전체 강의를 통하여 참석자들은 문회장의 예리한 통찰력과 명확한 해답을 절실히 동감할 수 있었고, 강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짐을 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문회장은 임국선 제7군단장과 점심을 함께 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전 공군, 해군, 육군에 소속된 장병 모두가 함께 왜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강한 대한민국'이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알 수 있는 문회장의 '강한 대한민국?' 강연을 듣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현 한국의 군사력, 특히 공군, 해군의 취약성에 대해 심각히 고민해 보고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를 확고하게 결정하고 추진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좌) 요즘 뜨고 있는 경항공모함과 (우) 독도를 비행중인 대한민국 공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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