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4월 15일(월) 박노희 이사장의 두 번째 기업순회의 발걸음은 (주)일화로 향했습니다. 구리에 위치한 본사에서 박노희 이사장과 김종관 사무총장은 이성균 사장을 만나 인사를 나눈 후, 10시부터 3층 강당에서 일화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성균 사장은 일화가 발전해 온 역사와 지난 수년 간의 전반적인 실적 및 일화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Vision 2020”의 계획 등을 힘있게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식품사업본부, 제약사업본부, 해외사업본부, 경영관리본부 등이 요즘 나온 맥콜 광고와 인삼 제품 개발 등의 실적 및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노희 이사장은 보고를 받은 후 일화가 생산하는 것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며, 과거 수년의 실적은 문국진 전임 이사장께서 이루신 대단한 업적이라고 말씀하면서, 한학자 총재께서 제시하신 교회와 기업은 마음과 몸의 관계성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문선명 총재에 이어 한학자 총재께서 현재 보여주고 계시는 숭고한 비전과 강한 리더십을 따라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혁신적 도약을 해 나가는 임직원이 되기를 당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 우리 모두가 통일가족이며, 통일공동체임을 여러번 강조하면서 위하여 사는 심정공동체가 되고, Vision 2020을 심정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을 해나가는 “2020 Support Project”를 성공시켜 자동차의 양바퀴처럼 서로 협력하여 발전해 나가자고 방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주)일화 구리 본사 일정 이후 박노희 이사장과 김종관 사무총장은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초청공장 방문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일화 본사: 구리>

<일화 초청공장: 충북 청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