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문화 우수기업은 1996년부터 우수 노사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주)일화를 포함해 공공기관 12개, 대기업 22개, 중소기업 31개 등 총 65개 기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주)일화는 2005년 법정관리 졸업 후 회사재건을 위해 회사와 근로자가 서로 협력과 양보를 통하여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짧은 시간 성장 속에서 다양한 채널로 열린경영 및 참여경영을 시행하고 퇴직한 직원들을 재고용하여 고용유지를 위해 노력한 점 등 많은 노사협력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을 확보하고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사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사회 다수의 행복을 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한 점을 크게 인정 받았습니다.

(주)일화 이성균 대표이사는 “일화는 그 동안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회사와 근로자 모두 하나의 마음으로 노력했다.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