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후반기를 출발하는 7월 1일, 통일그룹 임직원들이 모두 모여 창시자 문선명 총재의 말씀을 훈독하면서 통일그룹의 방향을 고찰하는 훈독회로 새롭게 출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천성경 증보판을 제1장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  제1절 “하나님의 실존”부터 훈독하여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전체가 모여서 훈독회를 해온 일정을 7월부터 격주로 훈독하면서 훈독교재인 천성경, 평화경을 통해 업무의 방향성과 어려움을 풀어 나가는 지혜를 모색하는 성찰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훈독을 마친 후 박노희 이사장은 “훈독회 내용을 삶과 업무에 적용하면서 자기 것으로 수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면서 “업무 중에도 머리가 복잡할 경우 천성경을 펴서 읽어보면 그 시점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사명감, 책임감,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김종관 사무총장은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인연과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자”고 하면서 작은 물건부터 절약하는 문화구축의 중요성과 조직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질 것, 그리고 규율과 규범을 지켜나가는 통일그룹이 되기를 강조했습니다.    

아직도 2013년의 절반이 남았습니다. 남은 6개월을 소중히 생각하고, 잘 활용하여, 2013년 희망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통일그룹이 함께 응원합니다.

통일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