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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원건설 대표이사 취임식
등록일 2013-08-20 조회 7851

 

 

 

2013년 8월 19일 오전 11시, 재단 강당에서 선원건설 대표이사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박노희 이사장의 선원건설 대표이사 취임 격려사>

가을의 초입이라는 처서가 몇 일 앞으로 다가옵니다만 아직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선원건설 박철언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신 각 계열사 사장님들 반갑습니다.그리고 선원건설 임직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십니까? 그동안 긴 장마와 무더위에 현장에서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지금 전 세계 통일가는 한학자 총재가 “중단 없는 전진”을 강조하는 영명한 리더쉽을 중심하고 문선명 총재의 성화 1주년을 맞이하여 간절한 추모의 정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바라보는 ‘비전 2020’의 섭리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희망찬 전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재단에서도 이 결단의 시기에 “마음을 위하는 몸과 같은 재단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VSP 2020’의 목표를 설정하고 새로운 도전적 변화를 추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재단에서는 이와 같은 비상한 시기에 “어제의 통일그룹이 아닌 내일의 통일그룹”을 만들기 위하여 계열사 임원의 인사도 개편하며 새로운 체제를 꾸며나가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계획가운데 송상현 사장님의 결단에 힘입어 제일 먼저 선원건설의 발전적 변화를 도모하고자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룹차원에서 ‘VSP 2020’의 승리를 위한 새로운 포석이요, 섭리전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재단에서는 경영혁신과 신성장 동력 개발을 통한 성장전략을 세워나가는데 과감하게 변화를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특별히 이 시간을 통하여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오신 전임 송상윤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쉬운 헤어짐에 대하여 따듯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선원건설의 변화를 추구하는 재단의 뜻을 받들어 무거운 책임을 지시겠다는 결의로 새로 취임하시는 박철언 사장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아침 천정궁에서 한학자 총재를 뵙고 오늘 이 취임식을 말슴드리고 이 취임식을 계기로 재단과 선원의 전진적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하고자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잘해나가라”고 격려하시며, 청평에 선원이 맡아 할 건설 Project도 한 건 하사해 주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통일그룹은 설립자이신 문선명 총재님께서 1959년 지금의 구리시 수택리에 조그마한 기계공장을 세우시는 것으로 출발하여 ‘통일중공업’ 창원시대 가 열렸고, 계속적으로 기업을 확장하여 그룹을 형성하게 되었으며, 1990년을 전후하여서는 재계 30대 그룹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우리 통일그룹의 중심이었던 통일중공업을 비롯하여 여러 기업체가 매각과 파산이라는 고통을 경험하였고, 당시 계열사였던 일성건설 또한 외부에 매각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2000년 4월 그룹의 내부공사를 자체적으로 수행하며 총재님의 섭리를 받들어 갈 회사가 필요하게 되면서 ‘선원건설’이 새롭게 설립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선원건설은 총재님의 뜻 가운데 세워지는 선문대학교, 청평지역의 천정궁 등 섭리적 건축물과 여수지역 일상해양 프로젝트를 포함한 대내의 다양한 공사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견실하게 성장하여 왔습니다.

 

또한 회사는 공사 수주를 대내에만 의존하지 않고 2004년부터 진출한 대외적인 개발 및 분양사업을 꾸준히 이어와 지난 2011년에는 독자적인 아파트 브랜드 “가와인”을 선보였으며, 2009년부터 추진해 온 관급공사 또한 그간의 다양한 실적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화된 부동산 및 건설 경기 침체는 우리 선원건설이 추진하는 사업에도 짙게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워 실적악화로 이어지고 있고, 현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선원건설 임직원 여러분!

저는 이 시간부터 선원건설은 비상경영 체재로 전환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에는 기적이 있을지 몰라도 기업에는 기적이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노력 없이 저절로 성장하는 회사는 결코 없습니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 고민하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회사만이 살아남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선원건설에는 창의력을 발휘하고 책임경영의 결의를 가진 경영자와 임직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선원건설은 어디에 내어놓아도 뒤지지 않는 최고의 시공기술력을 확보하고, 고객만족의 애프터 서비스를 통하여 어떤 공사도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확보하여야 합니다.

이점에 대하여 지금의 선원건설은 만족할만한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겸허하게 받아드리시고 새로운 차원의 혁신이 필요함을 통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일은 임직원 모두의 일치단결된 비상한 의지와 노력으로만이 가능합니다.

 

오늘 신임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통일그룹의 일원이라는 긍지를 갖고 혼연일체가 되어 선원건설을 대내는 물론 대외적으로도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성장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이 취임식 자리에서 박철언 대표이사 사장님께 마지막으로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작업복으로 갈아입으시고 수주를 위하여 전방위로 활동하시고, 시공현장을 누비는 선원군단의 현장 사령관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선원건설의 모든 임직원들께서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이 없이는 나의 발전과 복지도 없다는 결의로 상하가 일체가 되어 “새 선원건설”의 신화 창조에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언 사장님의 건승를 기대하면서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격려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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