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구리 소방서 주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포식” 화재감지기,

소화기 기증

■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기증 행사

■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

㈜일화 임직원은 2013년 8월 21일 구리 소방서와 협력하여 딸기원 일대 주민을 대상으로 자동 화재 감지기와 소화기 기증 및 장착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012년 갈매동 담터마을 지원 이후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된 안전마을 선포식에는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의회 및 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구리시 교문동 딸기원 마을은 언덕과 골목길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화재 발생 지점까지 진입하기 어려워 재난에 취약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일화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교문동 딸기원 마을에 소화기 84대와 자동화재감지기 53대를 기증하였으며,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자동화재감지기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이번에 기증한 소화기 및 자동화재감지기는 약200만원 상당으로 추후 기증수량을 늘려 갈 계획입니다.

㈜일화는 이외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동계 난방비 및 연탄 지원, 김장 김치 지원 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