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카라소 전 코스타리카 대통령 (가운데)과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문국진 세계일보 부회장은 20일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만나 세계 평화와 서울시 발전상에 대해 환담을 나눈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지재단 초청으로 방한한 카라소 전 대통령은 1978∼82년 코스타리카 대통령을 지냈으며, 현재 지구촌을 누비며 세계 평화 및 인권 운동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귀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