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가정연합 한남국제연수원 영빈관 오픈, 천일국 교육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27일 한남국제연수원 영빈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학자 총재,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본부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문훈숙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양창식 천주평화연합(UPF) 세계의장, 토머스 월시 UPF 세계회장, 조정순 통일재단 이사장, 에크낫 다칼 네팔 국회의원, 그리고 가정연합 특명총사·대륙회장·목회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학자 총재는 “이곳은 하나님 해방과 인류 구원을 위해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참사랑을 실체로 보여준 삶을 산 역사적인 자리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머무는 동안 하늘의 자녀들로서 천일국 완성을 위해 참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 이 나라와 세계 앞에 크게 공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축도했다.
한남국제연수원은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조성됐다.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세계 신도와 선교사들을 교육하고, 매일 훈독회(기도회)를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장소다. 그동안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축구황제 펠레 등 각국 정상과 주요인사들도 이곳을 방문했다....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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