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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형진 세계회장 일간지 보도(2009. 12. 18)
등록일 2009-12-22 조회 9748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 “통일교 본부 새해 2월 용산 이전”

 

“새해에 통일교 세계본부 교회용산으로 이전합니다. 이를 계기로 (통일교가) 한단계 도약할 것입니다.”

통일교 본부교회 당회장 취임 2주년을 맞아 1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난 문형진(30) 통일교 세계회장은 내년 최대 역점사업으로 ‘천복궁’이라 불리는 세계본부교회 이전사업을 들었다. 이 사업은 새해 2월 서울 용산구민회관에 새 본부교회를 열며 완료된다. 지금의 서울 청파동 본부교회는 한국본부로 사용할 예정이다. 본부 이전에 맞춰 1만 4300쌍의 국제 합동 결혼식도 추진 중이다.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막내아들인 문 회장은 문 총재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대 철학과를 나왔다.

그는 “일본에서의 통일교 탄압이 거의 인권유린 수준”이라며 강도높게 성토했다. 이어 “통일교인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발생한 불법구금, 납치, 강제 개종 사례가 4300여건이나 확인됐다.”며 “인권유린을 방불케 하는 이런 종교 탄압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본은 열성신자만 30만명가량이 있는 통일교의 주요 활동 지역이다. 문 회장은 “일본의 인권탄압 사례에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문 총재의 근황과 관련해서는 “(89세의 나이에도) 하루에 16시간 설교할 정도로 정정하다.”며 “2~3년 전부터 ‘2013년 1월13일까지 내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시곤 하지만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새해에는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 보일 것” 

 도재기기자 jaekee@kyunghyang.com
문형진 통일교 본부교회 당회장, 취임 2주년 맞아

통일교 세계회장인 문형진 목사(30)는 17일 통일교 본부교회 당회장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통일교 조직 내에 민주주의적 절차를 도입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새해에는 한 단계 도약하는 통일교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목사는 문선명 통일교 총재(90)의 7남으로 2007년 12월 서울 청파동 통일교 본부교회 당회장을 맡아 목회활동을 시작, 문 총재의 종교적 후계자로 평가받는다. 문 목사는 지난해 4월부터 통일교 세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본부교회를 내년 2월20일쯤 용산구민회관을 리모델링한 건물이전, 세계교회본부로 활용한다”며 “ ‘천복궁’이란 이름의 이곳은 통일교 세계본부교회가 되고, 청파동 교회는 한국본부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통일교는 교회 이전에 즈음해 1만4000여쌍의 국제합동결혼식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 목사는 부친 문선명 총재의 근황에 대해 “최근 16시간 동안 설교를 하는가 하면, 중요한 결정은 직접 내리는 등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한다”고 말했다.

문 목사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대 철학과를 나왔으며 하버드 신학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을 전공했다. 그는 또 한때 불교에 심취하고, 명동성당을 찾는 등 다른 종교와의 교류에도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재기기자 jaekee@kyunghyang.com>







“2010년 2월 세계본부 용산 이전… 새 도약”

통일교 목회 2년 문형진 목사
“2010년 2월에 통일교가 세계본부 교회용산으로 이전하고, 교회는 이 즈음 새롭게 도약하게 될 것입니다.”

통일교 세계회장 문형진(30·사진) 목사는 목회활동 2주년을 맞아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문 목사는 이날 “통일교 세계본부 교회는 ‘천복궁’이라는 이름의 성전으로 1200명 정도를 수용하며, 청파동에 있는 통일교 본부교회는 한국 본부로 사용하며, 본부교회 이전 즈음에는 1만4300쌍의 국제합동결혼식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2년간 통일교 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통일교 조직 내에 민주주의적인 절차들을 도입해 체계를 갖췄고, 교구장 선출에 처음으로 투표방식을 도입했으며, 430개에 달하던 교회를 200개 정도로 통폐합해 효율성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부친 문선명 총재의 근황에 대해서는 “때로는 하루에 16시간 설교를 하시고 중요한 결정은 직접 내리시는 등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다”며 “아버님께서는 2∼3년 전부터 ‘2013년 1월13일까지 내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시곤 하지만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일곱 번째 아들인 문 목사는 지난해 4월 통일교 세계회장으로 임명됐고 이에 앞서 2007년 12월부터 청파동 통일교 본부교회 당회장을 맡아 목회활동을 시작함으로써 문 총재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다.

문 목사는 1979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신학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을 전공했다. 한동안 머리를 깎고 불교에 심취하기도 하고 명동성당을 찾는 등 이웃종교를 이해하는 데도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신동주 기자 RANGER@SEGYE.COM






 


 

<인터뷰> 통일교 목회 2년 문형진 목사



내년 2월 용산으로 세계본부 이전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내년에는 통일교가 세계본부 교회를 용산으로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도합니다."

문형진(30) 통일교 세계회장이 목회활동 2주년을 맞았다.

문 목사는 17일 기자간담회에서 "2010년 2월20일께 통일교 세계본부 교회가 용산구민회관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이전한다"며 "한 단계 도약하는 통일교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교 세계본부 교회는 '천복궁'이라는 이름의 성전으로 1천200명 정도를 수용하며, 현재 청파동에 있는 통일교 본부교회는 한국 본부로 사용한다. 본부교회 이전 즈음에는 1만4천300쌍의 국제합동결혼식도 추진한다.

문선명(90) 통일교 총재의 일곱번째 아들인 문 목사는 지난해 4월 통일교 세계회장으로 임명됐고 이에 앞서 2007년 12월부터 청파동 통일교 본부교회 당회장을 맡아 목회활동을 시작함으로써 문선명 총재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다.

문형진 목사는 1979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신학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을 전공했다. 그는 한동안 머리를 깎고 불교에 심취하기도 하고 명동성당을 찾는 등 이웃종교를 이해하는 데도 노력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그는 "지난 2년간 통일교 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통일교 조직 내에 민주주의적인 절차들을 도입해 체계를 갖췄고, 교구장 선출에 처음으로 투표방식을 도입했으며, 430개에 달하던 교회를 200개 정도로 통폐합해 효율성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또 "통일교 식구들이 아직도 사회에서 소수자로서 위축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우리 사상과 원리의 정체성을 지켜나갔으면 하면 바람"이라며 "일본에서는 일부 통일교 식구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는 사례가 있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부친 문선명 총재의 근황에 대해서는 "때로는 하루에 16시간 설교를 하시고 중요한 결정은 직접 내리시는 등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다"며 "아버님께서는 2-3년 전부터 '2013년 1월13일까지 내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시곤 하지만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chaehee@yna.co.kr
 

서울경제
 
오피니언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 "종교간 이해와 인정 필요"

정승양기자 schung@sed.co.kr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종교간들은 서로 이해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종교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문형진(31ㆍ사진) 통일교 세계회장이 17일 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종교관, 아버지, 새해소망 등에 대해 얘기했다. 문회장은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7남(막내)으로 작년 8월 통일교 세계회장에 취임했다. 한국나이로 90살인 문총재의 종교부문 후계자로 알려져 있다.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등 종교간 벽을 뛰어넘는 초(超) 종교 활동에 관심이 많은 문회장은 “각 종교의 차이점을 서로 배우고 인정해줘야 한다”는 말로 다양한 종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하버드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뒤 하버드신학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을 공부한 종교학 전문가기도 하다.

기독교 신학을 공부하면서도 미국내 천주교 신부들과 관계를 맺어왔고, 하버드 재학당시 불교에 심취해 달라이라마를 직접 예방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불교계와 천주교 인사들을 활발하게 접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는 아직도 장시간 목회를 주재할 정도로 매우 건강하다”고 전한 뒤 “부모의 심정이 바로 종교에서 말하는 참사랑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고 밝혔다. 그 자신 또한 5명의 자제를 둔 아버지라고 소개했다.

그는 통일교 교리중 하나인 수수법(授受法)을 거론하며,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친구와 친구 관계에서 서로 잘 주고 잘 받아야 가정, 사회, 국가가 발전하고 행복해 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회장은 “매입했던 용산구민회관리모델링해 내년 2월 통일교 세계본부교회를 옮긴다”며 “이를 계기로 통일교는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교 본부교회는 현재 청파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는 현재 이곳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다.

문회장은 “통일교의 사상과 원리를 재발견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인터뷰] 통일교 목회 2년 문형진 목사 

내년 2월 용산으로 세계본부 이전

 

"내년에는 통일교가 세계본부 교회를 용산으로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도합니다."

문형진(30) 통일교 세계회장이 목회활동 2주년을 맞았다.

문 목사는 17일 기자간담회에서 "2010년 2월20일께 통일교 세계본부 교회가 용산구민회관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이전한다"며 "한 단계 도약하는 통일교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교 세계본부 교회는 '천복궁'이라는 이름의 성전으로 1천200명 정도를 수용하며, 현재 청파동에 있는 통일교 본부교회는 한국 본부로 사용한다. 본부교회 이전 즈음에는 1만4천300쌍의 국제합동결혼식도 추진한다.

문선명(90) 통일교 총재의 일곱번째 아들인 문 목사는 지난해 4월 통일교 세계회장으로 임명됐고 이에 앞서 2007년 12월부터 청파동 통일교 본부교회 당회장을 맡아 목회활동을 시작함으로써 문선명 총재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다.

문형진 목사는 1979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신학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을 전공했다. 그는 한동안 머리를 깎고 불교에 심취하기도 하고 명동성당을 찾는 등 이웃종교를 이해하는 데도 노력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그는 "지난 2년간 통일교 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통일교 조직 내에 민주주의적인 절차들을 도입해 체계를 갖췄고, 교구장 선출에 처음으로 투표방식을 도입했으며, 430개에 달하던 교회를 200개 정도로 통폐합해 효율성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또 "통일교 식구들이 아직도 사회에서 소수자로서 위축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우리 사상과 원리의 정체성을 지켜나갔으면 하면 바람"이라며 "일본에서는 일부 통일교 식구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는 사례가 있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부친 문선명 총재의 근황에 대해서는 "때로는 하루에 16시간 설교를 하시고 중요한 결정은 직접 내리시는 등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다"며 "아버님께서는 2-3년 전부터 '2013년 1월13일까지 내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시곤 하지만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인터뷰] 통일교 목회 2년 문형진 목사

내년 2월 용산으로 세계본부 이전

"내년에는 통일교가 세계본부 교회를 용산으로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도합니다." 문형진(30) 통일교 세계회장이 목회활동 2주년을 맞았다.
문 목사는 17일 기자간담회에서 "2010년 2월20일께 통일교 세계본부 교회가 용산구민회관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이전한다"며 "한 단계 도약하는 통일교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교 세계본부 교회는 '천복궁'이라는 이름의 성전으로 1천200명 정도를 수용하며, 현재 청파동에 있는 통일교 본부교회는 한국 본부로 사용한다. 본부교회 이전 즈음에는 1만4천300쌍의 국제합동결혼식도 추진한다.

문선명(90) 통일교 총재의 일곱번째 아들인 문 목사는 지난해 4월 통일교 세계회장으로 임명됐고 이에 앞서 2007년 12월부터 청파동 통일교 본부교회 당회장을 맡아 목회활동을 시작함으로써 문선명 총재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다.

문형진 목사는 1979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신학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을 전공했다. 그는 한동안 머리를 깎고 불교에 심취하기도 하고 명동성당을 찾는 등 이웃종교를 이해하는 데도 노력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그는 "지난 2년간 통일교 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통일교 조직 내에 민주주의적인 절차들을 도입해 체계를 갖췄고, 교구장 선출에 처음으로 투표방식을 도입했으며, 430개에 달하던 교회를 200개 정도로 통폐합해 효율성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또 "통일교 식구들이 아직도 사회에서 소수자로서 위축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우리 사상과 원리의 정체성을 지켜나갔으면 하면 바람"이라며 "일본에서는 일부 통일교 식구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는 사례가 있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부친 문선명 총재의 근황에 대해서는 "때로는 하루에 16시간 설교를 하시고 중요한 결정은 직접 내리시는 등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다"며 "아버님께서는 2-3년 전부터 '2013년 1월13일까지 내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시곤 하지만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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